울진원전 주변지역 환경방사능을 조사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는 최근 덕구온천 관광호텔에서 민간환경감시기구, 언론사,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환경방사능조사를 주관한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008년 5월과 11월에 울진원전주변지역의 주민들과 공동으로 체추한 시료 63개와 경북대에서 체취한 525개 시료를 정밀 분석했다.
울진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의 방사선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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