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노인복지센터는(센터장 허권) 지난 9일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 808번 종점 앞 사무실에서 이계호 영천 농협 조합장과 한재기 전 영천시 총무국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허권 센터장은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을 자식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의 손과 발, 지팡이가 되는 요양센터로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센터 관계자들과 약속했다.
노인복지센터는 노인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됨에 따라 지난 해 정부가 노인장기요양법을 시행 해 혼자 거동하기 불편한 어르신들을 돌보아드리는 제도이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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