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가 발표한 `대구경북 무역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는 올 하반기 대구와 경북지역 무역업계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8%와 8.5%가 감소한 20억4000만 달러와 213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입의 경우 대구가 16.7% 줄어든 12억 달러, 경북은 26.9% 감소한 79억 달러를 각각 기록하면서 이같은 대구경북지역의 무역 흑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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