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곡메론, 명품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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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곡메론, 명품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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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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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은 21일 김명근씨 하우스에서 메론품평회를 개최했다.
 
메론 품평회 개최…日수출
 
 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은 지난 21일 선산읍 생곡메론작목반 반원 17명, 산동면 봉산메론작목반 반원 7명, 농업기술센터 남은영 지도사, 아시아 종묘사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근씨 하우스에서 메론품평회를 개최했다.
 선산 생곡메론작목반은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2ha 농지에 210동의 비닐하우스 재배로 연 2회 메론을 생산하고 있다.
 선산 생곡 메론은 선산의 온난하고 일조량이 긴 기후로 타 지역 생산품에 비해 당도가 높고(14도 이상) 네트형태가 굵고 안정적이며 중량이 큰 것이 특징으로 앞으로 일본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권순형 선산읍장은 “선산 생곡 메론이 맛이나 품질에 비해 아직 인지도가 낮다”며 “앞으로 대내외적인 홍보와 함께 한층 메론에 정성을 기울여 가격 수준 보다는 안전하고 소비지에서 널리 유통되는 명품 메론의 브랜드화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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