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매도시인 일본국 후쿠이현 오바마시(小浜市)의 미술작가 일행 5명(단장 나카미치 요시히로)이 한일작가교류전에 참석하기위해 지난 21~23일까지 경주를 방문했다. 경주시와 오바마시는 실크로드의 경유지라는 인연을 바탕으로 1977년에 자매도시결연을 맺은 후 친선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교류차원에서 양시의 미술작가들이 매년 미술교류전시회를 상호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