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0909/people_5011.jpg)
자연보호 칠곡군 협의회는 도보 캠페인을 통해 낙동강 물길 살리기 홍보 활동을 가졌다.
자연보호 칠곡군 협의회(회장 하태용)는 지난 6일 제2왜관교 아래 낙동강 둔치에서 자연보호 경북도협의회 홍종소 사무처장, 8개 읍·면 명예지도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녹색생활화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 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명순 부회장의 진행으로 이경희 여성 부회장의 녹색생활화 운동 활성화 낙동강 물 살리기 실천대회 녹색성장 선언문 낭독과 하태용 군 협의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둔치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가졌다.
또, 피켓과 국기를 들고 행사장에서 왜관 전신전화국을 거쳐 삼부 쇼핑까지의 약 3㎞ 도보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