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염속 열대야로 한밤에도 야영객 붐벼 대구경북이 폭염속 소서인 7일까지 사흘째 열대야까지 내습, 시민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밤잠까지 설치는 고통을 겪고 있다. 7일 대구기상대는 이날 아침 대구지역 최저기온은 섭씨 26.5도로 지난 5일 이후 사흘 연속 열대야를 나타냈다. 경북지방은 울진(26.9도),영덕(26.5도),경산(26.1도),포항(25.7도),영양(25.6도),상주(25.4도),청도(25.4도),안동(25.2도),군위(25.1도),경주(25.1도) 지방 등이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밤에 해수욕장과 계곡 등지로 도심을 탈출해 야영을 하고 있다. 7일 낮 최고기온도 경주가 36.4도, 포항 35.2도, 영덕 35.9도, 영천 3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8-07-07 19:32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8-07-07 19:05
中상해 `기계전시회’6개사 파견 경북도는 도내 기계류 생산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12일까지 중국 상해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 기계 전시회’에 도내 중소기업 6개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참가업체는 자동화기기와 절삭공구 등 기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유성이엔지(칠곡, 섬유용노즐)를 비롯해 제일산기(포항, 브라켓기계), 제이디툴스(경산, 절삭공구), KDM(칠곡, 산업용로봇·자동화기기), 대영금속(경산, 알루미늄튜브), 지이티(고령, 공장자동화기기) 등 6개 업체이다. 경북도는 이번 전시회가 유사전시회 통합개최의 흐름에 맞춰 중국의 3대 공작기계전의 하나인 `동보국제공작기계전’과 `상해과학기술세미나’와 합쳐져 개최돼 규모로 인한 바이어유치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8-07-06 20:18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8-07-03 19:30
道 물가대책위, 도시가스 공급비용 조정안 심의4개 도시가스사, 경제난 고통분담 동참키로 합의 경북도는 3일 오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국세청,공정거래사무소, 농·수협,소비자단체, 등 물가관련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대책회의를 열어 도시가스요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날 물가대책위원회는 고유가 여파로 공산품과 개인서비스 요금이 급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경북도 차원의 물가안정대책에 대한 협조를 도내 4개 도시가스업체에 요청, 동결키로 합의했다. 도시가스 공급비용과 관련, 도는 이날 도시가스 업계의 신청과 전문 회계법인의 용역검증을 바탕으로 조정안을 마련, 도시가스 공급비용에 대한 안건을 심사한 결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참석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동결을 결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8-07-03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