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JOB SCHOOL)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윤종철)는 최근 보호관찰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대구 달서구 음식나라 제과제빵학원에서 직업체험(JOB SCHOOL)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JOB SCHOOL)은 오전에 파티쉐의 전망과 진로, 제과제빵 자격증 설명 등 수강 후 오후에 조리사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시지 야채빵, 초코머핀 및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윤종철 소장은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색다른 자극이 됐을 것으로 판단하앞으로 사회적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