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김학태)와 왜관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계화)는 12일 왜관읍 금남리 분도노인마을을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실 청소, 의류세탁 및 목욕도우미 등 생활봉사를 실시했다. 이 시설에는 치매 및 노환으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 노인 8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칠곡소방서와 왜관읍 여성의용소방대는 매달 둘째주 화요일에 고정적인 생활봉사 위주의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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