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대구·경북 뇌졸중학회 위원장으로 계신 손성일 교수(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경과)를 초청 고혈압 관리를 더 효율적이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강연회로 꾸며졌다.
손 교수는 고혈압의 잘못된 상식과 뇌졸중의 위험 원인 중 70%가 고혈압이 있다는 등 뇌졸중 초급성기 치료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혈압의 관리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평생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의지를 갖게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강의 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주민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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