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와 큐신라(대표 이종철)는 지난 해 12월30일, 31일 양일간 서울올림픽파크호텔과 보라매 안전체험관, 서울대 등 명문대 탐방을 서울시 일원에서 경주, 포항지역 초·중학교 학생 30여 명과 함께 `2010~2011경포지역 주니어 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1세기 `더불어 잘사는 사회’건설을 위한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건강한 공동체만들기’와 `212제곱운동’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캠프는 최 진 위원장과 이종철 운영위원, 초·중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탐방과 함께 청와대, 광화문, 청계천 견학과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교통사고, 태풍, 화재, 지진 체험으로 학교와 가정에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대 드림컨설팅팀(회장 전창열 동물생명공학과 04학번)이 방문, 멘토링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특강 및 개인별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공부하는 기술을 전수 받았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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