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사장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출신으로 포항고(24회)를 거쳐 동국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박지사장은 지난 1986년 포항농지개량조합(현 농어촌공사)에 입사 한 뒤 경주지사 총무과장,포항지사 농지은행팀장 등 조직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박지사장은 포항지사에 근무하면서 지난 2008년 흥해 JC특우회 회장을 맡은데 이어 현재 국민생활체육 포항시 합기도 연합회 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농어촌공사 대표이사상 3회 수상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한편 정태수 전지사장은 1일자로 대구광역시 달성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