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모 조합원을 만나 3만원 상당의 술을 사고 지지를 부탁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선관위는 A씨가 조합원에 금품을 제공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후보자의 차와 옷을 확인한 결과 현금 800여만원과 조합원 명부, 음료수 세트 등이 나옴에 따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오는 15일 실시하는 동고령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A씨 등 2명이 출마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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