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관내 어린이놀이공원 5개소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하는 등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2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적합하도록 현대식 어린이 놀이시설을 마련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로 거듭나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특히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해 휴식 공간으로도 유용하게 재조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산림공원 최성규 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어린이공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읍면동 어린이놀이시설 5개소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정비하겠다”고 덧 붙였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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