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세환)은 학생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서 즐겁고 행복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가을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27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임실치즈캠프장에서 요리체험 활동과 전통놀이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상주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86명과 인솔교사 34명을 포함한 12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요리 체험 활동으로는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을 하고, 전통놀이 등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권 교육장은 “이번 학습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다른 사람과 어울려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행복감과 자아 존중감을 길러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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