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公 울릉상담센터 개소
“장애인 복지 업무에도 관심”
국민연금공단 울릉상담센터가 27일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국민연금공단 울릉상담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국민연금제도가 1988년도에 처음 시행돼 23년이 지났으나 울릉지역에는 상담센터가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포항지사에서 월 1회 울릉군청에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업무를 처리했으나 국민연금 서비스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울릉상담센터를 새로 개설했다.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김제균 지사장은 “울릉상담센터 개소로 지역 주민들의 연금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노후설계 및 장애인복지 업무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행복노후설계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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