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울릉섬지역 주민들을 위해 WDM(파장분할다중화)전송로 시설을 설치한다.
WDM 전송로가 완료되면 인터넷 속도가 빨라짐은 물론 장애도 없어질뿐만 아니라 장애복구가 용이하고 일반손실이 없어진다는 것이 KT의 입장이다.
또 광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더많은 용량으로 각 가정에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차세대 통신망 전송장비 제품개발에 주력하는 (주) 코위버(총괄사장 성기혁)는 KT로부터 올해 울릉도 해저 WDM 전송로 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달 26일 공시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