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승 경주시장, 황대원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등 300여명은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근로자들에게 배부하고 서명운동도 펼쳤다.
외동지방산업단지는 자동차부품업체 등 480여개 제조업체가 입주해 76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지만 울산과 인접해 4800여명이 울산에서 통근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경주시는 주요 공단지역 등 기업체를 중심으로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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