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0~21일 중견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 50명을 초청해 문화유적을 답사했다.
총무단은 원자력 전시관, 봉평신라비, 엑스포공원, 수토문화의 본산인 대풍헌, 월송정,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을 탐방하고 문화관광 해설사 및 숲 해설가의 안내를 통해 울진의 문화와 유적, 관광지,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인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민배 관훈클럽 총무는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를 둘러보고 태고의 자연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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