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8월까지 100일 특별단속 실시
“음주운전 생각지도 말고 하지도 말아야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나와 내 이웃들이 불행을 겪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음주운전, 신호위반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등을 방지키 위해 지난 4~8월까지 100일 동안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영직 교통관리계장은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특히, 신호 위반차량 등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을 펼쳐 기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음주운전 근절 대책 100일 단속에 돌입, 홍보와 꾸준한 단속을 펼친 결과 6월 현재 단속건수는 1일 평균 2~3건으로 크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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