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희망 배움터’ 만든다
  • 김형식기자
청소년 `희망 배움터’ 만든다
  • 김형식기자
  • 승인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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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삼성전자, 중학교 공부방 오픈 MOU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지난해 10월 27일 구미 신평초등학교에 처음으로 삼성청소년공부방을 오픈한 이후 20일 대구 강동중학교와 복현중학교에 각각 2,3호점 공부방을 오픈하고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오픈한 공부방은 어린이재단과 지역대학 및 해당 학교가 운영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청소년 공부방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별도로 총 4억5000만원을 3년간 지원하며 대구교육청은 공부방을 위한 장소 제공 및 학생, 교사의 모집 운영과 공부방 전반의 관리를 책임진다. 한편, 어린이 재단과 지역학교들도 해외 견학 등 각종 후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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