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여권 장서 비치…김보경씨 초대회장 추대
구미시는 지난 24일 공단동 우림필유 아파트에서 구자근 도의원, 김익수, 김정곤 시의원, 이종부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림필유 새마을문고 개관식’을 가졌다.
우림필유 새마을문고는 서가 및 책상, 컴퓨터 등 집기를 갖추고 2500여권의 장서를 비치해 많은 분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개관식을 가지게 됐으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에 걸맞게 새마을가족으로 탄생하는 우림필유 새마을문고 초대 회장에는 김보경 회장이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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