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30여분만에 꺼졌으나 돈사 1동(198㎡)과 돼지 400마리가 불에 타 25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 장시간 작동 중이던 환풍기가 과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의성/황병철기자 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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