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나눔의 토요일 맞아
자매마을 40곳서 청소 등 봉사활동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16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대규모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단 2700여명은 포항시 청하면 이가리, 흥해읍 칠포1리, 장기면 대진리 등 자매마을 40여곳을 찾아 마을 하천과 해안가 주변의 오물을 수거하고 노인정,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을 청소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봉사단의 나눔활동으로 설명절 연휴를 전후해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꼈을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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