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제강소
세미나 열어 전문성 강조
동국제강은 에너지 시장 및 해양 강재에 대한 동향 파악을 위해 전문가의 세미나를 가졌다.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는 18일 시안 브로시아 박사를 초청해 `해양 석유 및 가스 생산의 개요와 원료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 세마니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시안 브로시아 박사는 중국과 인도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세마니에 이어 동국제강 연구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들은 이산화탄소 및 황화수소 분위기의 에너지 채굴과 관련해 스테인리스 스틸 위주인 CRA(Corrosion Resistance Alloy)에 대한 토론과 후판으로 제조 가능한 제품인 파이프 라인 요구 성능의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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