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기능성 상품 선봬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오는 28일까지 7층 전관행사장에서 `제2회 새봄맞이 아웃도어 박람회’를 연다.
　롯데백 포항점은 3월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20% 이상 신장세를 보일 정도로 아웃도어 상품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포항점은 이번에 블랙야크, K2, 네파 등 인기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봄 산행을 위한 가볍고 편안한 기능성 상품들을 내놓는다.

　최근의 일교차가 큰 변덕스러운 날씨를 감안해 바람막이 점퍼를 비롯해 바지, 재킷 등 환절기 계절에 맞는 상품을 선보인다.
　블랙야크 바지 9만7300원, 네파 바람막이 재킷 10만8500원, K2등산화 12만원, 컬럼비아 티셔츠 3만8400원, 밀레 반팔티셔츠 5만9500원.
　아웃도어 행사와 함께 카파, EXR 등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기획 및 이월 상품을 30~40% 특별 할인판매한다. 또 MU스포츠, 핑 골프 브랜드에서 이월 및 기획 상품을 각 40~60% 초특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