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후 운동을 하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줄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연구진이 40~74세 여성 5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9일 보도했다.
그 결과 운동량이 증가할수록 에스트로겐은 줄어들고 일부 에스트로겐 대사산물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를 주도한 체르 달랄 박사는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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