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외식업울진군지부(지부장 이병동)는 오는 5~6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에서 `2013 울진향토음식 전시·시식회’를 연다.
　제11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5일에는 울진의 맛집 홍보를 위해 20개소의 일반음식점이 참가해 업소의 대표음식을 전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6일에는 우리음식연구회의 무밥상, 삼색더덕물김치, 연근죽상, 두부대추완자상, 송이돌솥밥과 다문화가족의 중국,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 필리핀의 음식을 전시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편다. 부대행사로는 향토음식 무료시식과 다문화 체험관 운영 등이 마련돼 울진금강송송이축제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울진의 맛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