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의정활동사례를 주민들에게 소개,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방의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쇄신 분야에 대한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 의원은 제9대 도의원으로서 `경북도 관광진흥 조례안’ `도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도 마이스산업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 7건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비롯해 지역 발전 및 현장중심의 도정 반영, 도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등 도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황 의원은 지난 4년여 동안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장애인생활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등 모두 17건(대표발의 9건)의 조례를 발의해 여성과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약자의 지원을 위한 사업시행과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도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장 의원은 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성폭력 예방 등 도내 여성 및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연구를 하는 `사회안전망연구회’를 비롯한 4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했으며 `경북도 장애인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7건의 조례를 제·개정해 도의회 발전 및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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