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8개 분야 TF 구성 투자·기업유치 걸림돌 개선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가 투자를 활성화하려고 불합리한 규제 개혁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경제, 지역개발, 관광문화 등 도정 전반 8개 분야에 걸쳐 61명의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민생안정과 투자·기업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나간다.
법령 정비 등 중앙정부와 연관된 사안은 5월과 9월에 중앙부처에 건의해 이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의 규제 실태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 바로잡기 위해 기업규제 실태 및개선방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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