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도시서 문화예술도시로 변모… 많이 알리겠다”
시는 지난 14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첫 공연을 마친 후 이 교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지난 1995년 명성황후가 처음 공연될 때부터 이 교수는 명성황후 역을 맡아왔다.
이 교수는 서울 출생으로 줄리어드 음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98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철강 도시에서 문화예술의 도시 이미지로 변모하고 있는 포항을 홍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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