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예산편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경북농업인회관 강당에서 사회단체 임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첫 예산학교를 열었다.
도는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예산학교 및 예산연구회 운영, 예산편성 의견수렴 도민 공청회,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방 구축, 예산편성 도민 설문조사 대상 확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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