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감와인… 지난해 朴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인기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경북도는 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실라리안’인증제품인 청도감와인<사진>이 1일 열리는 재외공관장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도감와인은 씨 없는 청도반시로 만든 세계 유일의 감와인으로, 길이 1000m의 와인터널에서 숙성되어 그 맛과 향이 우수하고, 와인터널은 한해 100만 명이상 내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다시 재외공관장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감와인의 품격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김재광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은 “이번 재외공관장 만찬행사에 청도감와인이 만찬주로 채택되어 지역 특산품인 감와인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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