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지마을의 농기계 사용불편을 해소키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기계순회교육팀은 교관 1명, 수리요원 2명과 전용차량 1대를 이용해 농기계 수리에 불편이 많은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순회수리와 들판 작업현장에서 고장 농기계를 수리해 주고 있다.
　또 농기계 점검과 정비교육을 실습위주로 시행해 농기계 안전사용요령과 농가 자체수리 능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