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FTA등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에 대처하고 농산물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가의 고소득작목 육성·지원을 위해 `2015년 고추전용 시설하우스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자는 농어업경영체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고추재배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사업비 지원단가는 330㎡(100평)기준 6억6000만원으로 보조 50%, 자부담 50%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6월 3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과수생산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대봉감묘목 1만340주, 매실묘목 1340주 등 총 1만1680주를 공급해 20ha 과수생산단지를 조성했으며 향후 농업인이 생산한 대봉감은 지난해 시설완공된 온정농협대봉감 가공공장에서 농가판매희망 전량을 수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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