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세월호 사고이후 경기불황으로 인해 경영악화로 재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운송·숙박관련업체에 경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예비비를 긴급지원한다.
이번에 긴급지원하는 자금규모는 경북도내 총 150억원으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여행·운송·숙박업체로 법인등록된 업체에 최고 3억원까지 지원하고 소상공인에는 총 50억원 규모로 업체당 2000만원까지 1년거치 약정상환조건으로 융자하며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은 이차보전이 3%이고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은 이차보전이 2%조건으로 지원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