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양궁대표팀, 내달 인천서 전지훈련
  • 연합뉴스
北양궁대표팀, 내달 인천서 전지훈련
  • 연합뉴스
  • 승인 2014.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수·지도자 17명 亞게임 준비

 북한 양궁 대표팀이 올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에 들어와 현지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1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북한 양궁 대표팀은 8월 초 인천에 건너와 아시안게임 경기장인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2주가량 훈련할 계획이다. 이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종목별 저개발국을 초청해 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다.

 협회 관계자는 “북한 선수와 지도자 16∼17명 정도가 1차로 중국 전지훈련을 마친 뒤 한국에 건너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자세한 훈련 계획을 전달받지는 못했으나 우리 대표팀도 합동훈련까지 염두에 두고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