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군수, 소외계층 등 찾아 불편·건의사항 청취 민생행보
이 군수는 지난 2일 노인복지시설인 영덕행복마을을 찾아 노인분들을 격려하고 이어 다문화가정 송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주부들과 함께 직접 송편을 빚으며 다문화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기관장 모임인 수요회의 군·경 위문에 참여해 현장에서 지역민의 안전과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경찰, 소방공무원들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3일에는 강구시장과 영덕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군수는 취임 초부터 `소통’을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주민들과 대화하는 적극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이 군수는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활기찬 영덕의 미래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는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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