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무역의 날 맞아 유공자 2명 개별표창도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제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칠곡군의 7개 기업이 수출탑을, 유공자 2명이 개별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의 날 행사에서 이차전지양극화물질 생산업체인 (주)엘앤에스신소재(대표 이봉원)가 2억불탑을,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주)에이에스티(오세혁)가 5000만불탑을 수상하며, (주)삼성금속이 1000만불탑, (주)코마텍과 (주)플러스케미칼이 500만불탑, 구오기업과 교촌에프앤비(주)가 각각 100만불탑을 받는다.
시상은 오는 11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5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행사’에서 이뤄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수상 기업에 대해 축하하며, 칠곡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잠재력 있는 내수기업 및 수출기업들이 중견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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