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계속운전
이젠 결정하라’
  • 김대욱기자
‘월성1호기 계속운전
이젠 결정하라’
  • 김대욱기자
  • 승인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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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상생경북포럼 조속 결정 촉구 성명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한국에너지상생경북포럼은 25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월성1호기 계속 운전 심의과 관련해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북포럼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2월12일 논란 끝에 26일로 연기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월성1호기 계속운전’ 심의를 앞두고, 이번 3차 심의에서조차 결정이 되지 않을 경우 지역주민과 지역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며 “또 경주시와 경북도민의 입장에서 월성1호기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와 IAEA의 공신력 있는 안전성 평가에도 불구하고 3년째 가동이 중지되고 있는 것은 심각한 국력 낭비”라고 말했다.
 황인식 대표는 “경북동해안 원자력벨트는 주민들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이바지해 왔고, 그 보상으로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원안위가 계속 운전 여부에 대해 조속한 결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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