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일은 안하고”
  • 경북도민일보
“하라는 일은 안하고”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무시간 수백만원 도박
울릉 보건소 공무원 적발

 
일과시간에 상인 등과 어울려 수 백만 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군청 공무원이 입건됐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4일 근무시간에 더덕 판매상 등과 도박을 한 혐의로 울릉군청 보건의료원 B모(56) 과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B과장은 지난달 26일 오후 2시께 더덕 판매상 A씨 집에서 A씨 등 3명과 함께 판돈 230여만원을 걸고 속칭 `고스톱’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고스톱 도박을 하면서 기본 3점을 내면 1점당 1만원, 5점 이상 7점 미만은 1점당 2만원, 7점 이상 나면 1점당 3만원의 규칙을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웅희기자 woo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