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식 프로그램을 위해 체지방율, 악력, 배근력, 앉아서 윗몸 앞으로, 제자리 높이뛰기, 윗몸 일으키기, 눈감고 외발(평형성), 전신지구력, 골강도검사 등을 측정한다.
이에 측정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의 신체상태와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고 앞으로 체계적이고 정확한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주대학교 김창선 교수는 “앞으로 지역 주민에 맞는 맞춤식 운동 프로그램에 따라 개인지도 교수와 월 2회 특별운동 지도의 날로 정하고 건강운동에 대한 전문가 초빙 특강 및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운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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