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호국평화기념관 방문… 4D입체영상관 등 체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현재 내부시설이 완료, 야외 부대시설에 대한 마무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오는 1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호국전시관, 낙동강 평화체험관, 어린이 평화체험관, 4D 입체영상관 등 시설 곳곳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의장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호국·평화의 고장인 칠곡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기념관이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개관과 더불어, 17일부터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칠곡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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