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관리 대책 문제 투성이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청소년 수련시설 점검결과 관리 부실 시설이 다수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수련시설은 매우미흡 판정을 3회 이상 받은 경우에만 비로소 수련시설의 허가 또는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격년제로 검사하므로 매우미흡 판정을 받고도 4년 이상 버젓이 운영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제재수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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