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 등 대구경북 10명의 국회의원이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5일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국회 16개 상임위의 소속의원 159명 가운데 겸임위원회인 운영·정보·여성가족을 제외한 13개 상임위 45명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경북에서는 김광림(안동), 김종태(상주), 박명재(포항남·울릉), 이완영(칠곡·성주·고령), 이철우(김천) 의원 등 5명, 대구에서는 김상훈(서구), 김희국(중·남구), 류성걸(동갑), 서상기(북을), 이종진(달성) 의원 등 5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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