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前 국회의원, 대구 중남구 출마 선언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박창달<사진> 전 국회의원이 17일 내년 총선에서 대구중남구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대구 중남구는 연달아 네 명의 초선의원이 거치는 동안 낙후했다”며 낙하산 인사로 온 초선의원들은 지역 발전은 등한시하고 중앙 눈치 보기에 급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15~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제11~13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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