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탁 안동시의원, 심포지엄서 신도시 포함 3대축 성장 강조
이날 권 의원은 내년 2월 도청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도시 조기 활성화와 맞물려 안동·예천 기존 도심의 공동화가 우려된다며 “도청 신도시와 안동·예천이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청 신도시·안동·예천이 3대축을 이뤄 동반성장을 해 나갈 때 진정한 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화합과 통합을 전제로 극적으로 도청유치에 성공한 만큼 양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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