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73명 초청
지난 24~26일까지 열린 이번 홈스테이는 중국 장사시 12명, 광안시 8명, 위남시 26명, 쭝리구 27명 총 73명의 청소년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같은 학년, 같은 성별로 1대1결연을 한 뒤, 구미가정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구미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세계는 아는 것만큼 보이고, 노력하는 것만큼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홈스테이를 통해 국제화 안목과 글로벌 지수를 높여 세계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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