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교 김나현양 대상 수상
제44회 대통령배 전국 자유수호웅변대회 상주시 웅변예선대회에서 중앙초등 김나현(5학년)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상주시지부(지부장 김익상)는 지난 26일 오전 상주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6·25전쟁 57주년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4주년을 맞아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옹호,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학생, 지부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중·고교생 등 19명의 학생연사들은 `6·25극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와 `국민안보의식 제고 방안’ 등의 주제로 연단에 올라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대회에서 대상은 김나현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상산초등학교 5학년 이동근 학생이, 장려상은 성신여자중학교 1학년 서동하 학생, 상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이성미 학생 등 9명이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중앙초등학교의 김명자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나현 학생은 다음달 8일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자유수호웅변 경북도 예선대회에 상주시 대표로 출전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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