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22일 도동항 해변공원서 집회 진행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일본의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의 날’ 행사를 규탄하는 궐기대회가 울릉도 현지에서 열린다.
사)푸른 울릉 독도가꾸기회(회장 정장호)는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울릉도 관문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주민, 기관단체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지정 폐기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포항독도 평화 로타리 클럽과 푸른 울릉 독도 가꾸기회가 자매결연 사업으로 2013년부터 포항시청광장에서 공동 주관 해오다 올해부터 울릉도에서 단독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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